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기 시리즈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 [[아라라기 코요미|죽어가는 괴물을 도와줘버린 위선자]]와 [[오시노 시노부|그를 사랑해버린 흡혈귀]]의 [[이야기 시리즈|이야기]] - By [[소녀불충분]]''' [[아싸|친구는 필요없다고 주장하던]] 낙제생이자 문제아인 [[아라라기 코요미]]가 고등학교 3학년 봄방학 때 [[흡혈귀]] [[키스샷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 [[오시노 시노부]]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각종 괴이들과 휘말리며 --[[아라라기 하렘|자기 이름이 붙은 하렘]]을 육성하는--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쌓아가는 이야기.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이야기를 만들어갔던 [[헛소리 시리즈]]와는 다르게 에피소드마다 특정 인물이 화자가 되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작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괴이]] 자체가 일본어 [[말장난]][* 동음이의어나 비슷한 발음의 단어들, 그리고 [[한자]]를 이용한 것들. 예를 들어 [[괴물 이야기]]에 나오는 괴이 '오모시카니'의 이름에는 무거움과 생각(또는 기억)은 "오모이"로 발음이 같다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 들어가 있다.]을 이용한 게 많아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어느 정도 익숙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대부분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의 1인칭 시점에서 전개되는데, 이 캐릭터와 다른 캐릭터의 잡담으로 책을 채우는 경우가 많다. 그야말로 '''본격 잡담 & [[만담]] 소설'''. 이야기의 알짜만 추리면 대단히 간략하기 때문에 이런 만담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다.[* 그래서 가끔 '책은 두꺼운데 내용은 1/3도 없고 나머지는 말장난이랑 섹드립밖에 없다'는 비아냥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세컨드 시즌에 들어서면서 [[가엔 이즈코]]나 [[오시노 오기]]같은 신규 캐릭터들이 점점 떡밥을 던지기 시작해서 스토리가 조금 복잡해진다. 퍼스트 시즌에서 지나가듯이 언급된 '마을이 영적으로 불안정해졌다'는 것이 스토리에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서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히로인들이 이 사건들을 통해 자기가 가지고 있던 괴이들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성장한다는 내용이 묘사되고 있다. [[오시노 메메]]의 "사람은 누군가에게 구해지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구원받는 것이다."라는 대사와 일맥상통하는 듯. 파이널 시즌에선 떡밥을 회수하는 것으로 예상됐지만 [[빙의 이야기]]와 [[달력 이야기]]에선 지금까지 던져졌던 떡밥보다 더 큰 떡밥들이 던져졌다. 이 때문에 팬들은 니시오 이신의 다른 작품들처럼 맥거핀 투성이로 완결나지 않을까 불안해 했지만 다행히 [[끝 이야기]]에서 --분량을 3권으로 늘려가면서-- 대부분의 떡밥들이 회수되었다. 전체적으론 히로인들보단 코요미가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오프 시즌에서는 등장인물들의 후일담이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메인 스토리에선 살짝 떨어진 내용으로 진행되는 분위기다. 아무래도 이후 연재될 새로운 시즌에 대한 밑밥을 까는 듯. 시즌 마지막 작품 [[매듭 이야기]]에선 4년 후의 이야기가 나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니시오 이신의 전작인 헛소리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여러모로 독기가 빠졌다는 것이 중평. 작가가 이 작품은 성장물로 공인했는데, 이 작품 스토리의 초점은 각 캐릭터들의 과거 청산과 성장이다. 작품에서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여러모로 암울한 사정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오는 트라우마를 결국에는 스스로의 힘으로 떨쳐낸다. 특히 하네카와가 주인공인 고양이 이야기의 경우에는 작가가 만담을 자제하고 써서 니시오 이신답지 않은 왕도적 청춘물이라는 소리를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